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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치모시 너의 기분

칫칫칫 치모치모치모 치모시 기분 좋다는 거 진짜 칫칫칫 치모치모치모 치모시는 진짜 즐거운 기분 비 내린 후에 땅이 굳는다…라지만 「행복한 경우」에는 조건이 없어? 맑으면 좀 더 좋은 일이 있어! 그건 강운의 범위라는 상황 the nice 칫칫칫 치모시 혹시 핀치가 오고 치모시가 있으면 칫칫칫 물론이지 진짜 기다려라며 맡겨줘 Say! 치모시 네잎 클로버를 채집하면 그건 잎사귀? Yes, Happy 치모시 믿음직해 그리고 친절하다는 이야기! 메르시 이리저리 시시때때 변하는 운세예보는 과연과연 푹신푹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결과 뿐! 칫 칫 치모치모 미지의 치모시칫 칫 치모치모 너의 기분마미무메미모 비 내린 후 개어서왠지 조금 팬시 칫칫칫 치모치모치모 치모시 기분 좋다는 거 진짜 칫칫칫 치모치모치모 치모시는 진짜 즐거운 기분 비라서 운이 없다니 그거 빈말? 언럭키한 아쉬운 mind 맑아져서 문득 Read more ›

서프리널

두근두근…♡해 버려요?머뭇머뭇…♡해 버려요?그래요 이 느낌은…고혈압 숨막힘 휘청… 언덕길에서 후우~ 계단에서 하아~ 말하자면 하등생물쓰레기에 쓰레기에 무쓸모라 무심코 웃음이 나오지요 고꾸라지면 뼈에 금이 가고 책을 넘기면 근육통염좌 골절 열사병 손가락삠 탈골 관절통빠각 뽀각 안 심하니까… 자주 있는 일이에요 괜찮아요신경 쓰실 것 없어요… 현기증 새파란 하늘 새파란 얼굴 검정색과 흰색의 병약 뷰숨을 들이키고 숨을 내쉬고 부끄러워하면서 휘청휘청 두근두근…♡해 버려요?머뭇머뭇…♡해 버려요?그래요 이 느낌은…빈혈이네요 철푸덕… 돌멩이 이하 음식물쓰레기 이하 여기에 있어도 괜찮나요?음지 안에서 뒤를 향해 전진할 정도인 이런 저도분수에 넘칠 정도로 즐거운 매일을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무엇보다도 좋은 서플리먼트 햇님을 올려다 보면 실신 준비운동 하기만 해도 졸도가제 소독 반창고 거기에 있어요 AED뻐걱 뿌걱 가벼우니까… 항상 있는 일이에요 괜찮아요신경 쓰실 것 없어요… 양호실 엔드리스 붉은 석양 붉은 Read more ›

종이비행기 바람이 되었어요

잘 지내시나요? 지난밤은 별이 아름다웠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이 도시 어딘가에서 당신도 저와 같은 하늘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혼잣말이라도 좋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마음의 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 보낼 곳조차 없어서 살며시 종이비행기 꽃이 피었어요 베란다 높은 곳에 꽃이 피었어요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다정한 그 사람 같아서 미소에 눈물이 도네요 보고 있기만 해도 좋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몇 번이고 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이 좋아요」 웃으며 웃으며 사랑했던 이런 날들을 언젠가 그립게 느끼게 될까요 모르겠어요 종이비행기에 바람이 불었어요 비 내리는 날도 맑은 날도 변하지 않는 그 미소에 제가 웃으며 사랑했던 이런 날들을 언젠가 그립게 느끼게 될까요 모르겠어요 종이비행기는 바람이 되었어요

우카가카 고스트의 랜덤 토크를 양산하는 방법 : 주제와 자주 쓰이는 상황의 조합

주제 주제란 토크 작성의 근원이 되는 키워드. 고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지만 않다면 뭐든지 좋다. 작자의 관심사나 주변에 있는 것, 사전 등등에서 가져온다. 정해진 주제를 파생시켜 나가는 것도 좋다. 고스트의 설정 중에서 쓸만한 것을 주제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요리, 일 마법, 소설, 최신 휴대폰, 첫사랑, 장래희망, 패트병 등등 요리에서 과자 만들기, 핫케익 만들기, 전자렌지나 후라이팬 등의 조리 기구로 파생 자주 쓰이는 상황 엉뚱한 언행 – 주제의 상식을 모른다, 주제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 주제의 이상한 활용법을 생각해 낸다 토막상식 – 주제에 대한 잡학, 직업적 지식, 알고 있으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 등 추억을 떠올리기 – 주제에 대해 기뻤던 일, 주제를 처음 알았을 때, 처음 실제로 썼을 때 등 고스트의 생각 – 주제에 Read more ›

Prologue of 양염설가

출처 : http://appleproject.kirie.net/pro_kagerou/ ◆ 마을에서 제일 큰 저택. 그곳에 마을에서 제일 큰 어르신이 살고 계신다. 활짝 열린 마루에는 방석이 깔려져 있고, 그곳에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나이는 열다섯 정도의 소녀가 찰싹 앉아 있었다. 이름은 히사기(楸)라고 한다. 「하아……아직이려나……」 히사기는 동글동글한 눈으로 회색 하늘을 올려다보며 마루에서 늘어뜨린 양발을 흔들거리며 우울한 듯이 중얼거렸다. 이미 12월도 반이 지났다. 기온도 입김이 새하얘질 정도로 낮아지고 아침과 밤으로는 서릿발이 설 정도로 추워진다. 그런데도 올해는 아직도 눈이 내리지 않았다. 하늘이 어두컴컴하게 흐려지더라도 때때로 차가운 비를 뿌릴 뿐, 히사기가 기다리는 눈은 좀처럼 내려주질 않는다. 평년같았으면 주위는 이미 새하얀 설경으로 변해 있었을 무렵인데. 히사기는 후우, 하고 턱을 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히사기는 겨울이 무척이나 좋았다. 눈이 내리지 않으면 눈싸움도 못 하고 Read more ›

벌레공주님 엔딩 텍스트 번역

요청이 있어서 간단히 번역을 해 둡니다. 아마 웹 상에 이미 번역해 둔 곳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의외로 잘 안 보여서… 스크린샷은 대충 찍었습니다. 대충 이런 장면이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