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bottom

종이비행기 바람이 되었어요

잘 지내시나요? 지난밤은 별이 아름다웠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이 도시 어딘가에서 당신도 저와 같은 하늘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혼잣말이라도 좋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마음의 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
보낼 곳조차 없어서 살며시 종이비행기

꽃이 피었어요 베란다 높은 곳에 꽃이 피었어요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다정한 그 사람 같아서 미소에 눈물이 도네요

보고 있기만 해도 좋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몇 번이고 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이 좋아요」

웃으며 웃으며 사랑했던 이런 날들을 언젠가 그립게 느끼게 될까요
모르겠어요 종이비행기에 바람이 불었어요

비 내리는 날도 맑은 날도 변하지 않는 그 미소에

제가 웃으며 사랑했던 이런 날들을 언젠가 그립게 느끼게 될까요
모르겠어요 종이비행기는 바람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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